'신(新)빙속여제' 김민선 귀국

김주성 2023. 12. 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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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두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신(新)빙속여제' 김민선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김민선은 폴란드에서 열린 2023-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해 주 종목인 여자 500m 3차례 레이스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여자 1,000m에서도 모두 톱10에 들었다. 2023.12.12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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