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스라엘 국방 "하마스 해체되기 직전"…신와르에 '최후통첩'

안창주 2023. 12. 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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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가자지구에서 거의 몰아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자발리아와 셰자이야에 있는 하마스의 마지막 거점을 포위했다"며 "그간 무적으로 여겨져 왔고 우리와 싸우기 위해 수년을 준비해온 하마스의 대대들이 해체되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말했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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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가자지구에서 거의 몰아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자발리아와 셰자이야에 있는 하마스의 마지막 거점을 포위했다"며 "그간 무적으로 여겨져 왔고 우리와 싸우기 위해 수년을 준비해온 하마스의 대대들이 해체되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말했습나다.

갈란트 장관은 최근 며칠간 하마스 대원 수백명이 이스라엘군에 투항했다면서 "이것이야말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를 겨냥해 "하마스의 모든 고위급 지휘관과 대원들의 운명은 동일하다"며 "항복하거나 죽거나, 세 번째 선택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안창주

영상: 로이터·X(구 트위터) 이스라엘 방위군·하마스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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