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제련소 노동자 사망사건 관련 기자회견

신현우 2023. 12. 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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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석포제련소 노동자 사망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수동 안동환경연합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2시께 석포제련소에서 공장 설비 교체 작업에 투입됐던 60대 남성 협력업체 직원 A씨가 병원에서 치료받던 도중 숨진 바 있다.

A씨는 6일 석포제련소에서 공정 물질을 저장하는 탱크의 모터를 교체하던 중 불상의 이유로 누출된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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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석포제련소 노동자 사망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수동 안동환경연합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2시께 석포제련소에서 공장 설비 교체 작업에 투입됐던 60대 남성 협력업체 직원 A씨가 병원에서 치료받던 도중 숨진 바 있다. A씨는 6일 석포제련소에서 공정 물질을 저장하는 탱크의 모터를 교체하던 중 불상의 이유로 누출된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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