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창사 39년만에 첫 연예인 광고… 모델은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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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1984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예인 광고모델을 기용키로 하고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모델에 가수 이효리(사진)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평소 바른먹거리 기업 이미지를 중시해 특정 모델을 발탁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8월 출시한 지구식단 브랜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와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협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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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1984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예인 광고모델을 기용키로 하고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모델에 가수 이효리(사진)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평소 바른먹거리 기업 이미지를 중시해 특정 모델을 발탁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8월 출시한 지구식단 브랜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와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협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평소에도 풀무원을 정말 좋아하는데 첫 모델이라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풀무원은 지구식단 브랜드에서 식물성 제품과 동물복지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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