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막내 드류보이에 “스타 될 거라 믿어”

사진=왼쪽부터 유재석, 드류보이/안테나

사진=드류보이/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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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소속사 안테나 신인 드류보이(drewboi)에게 덕담을 건넸다.

소속사 안테나는 12월 11일 공식 채널에 드류보이가 안테나 식구들에게 첫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드류보이는 '요정재형' 촬영장을 찾아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상순, 이효리와 함께 식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드류보이는 기타, 피아노, 귤 등 선배 아티스트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그림이 그려진 CD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재석과의 만남도 이뤄졌다. 유재석은 드류보이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전하며 "당신이 스타가 될 거라고 난 믿습니다"고 유쾌한 덕담을 건넸다.

따뜻한 분위기 속 신고식을 마친 드류보이는 "안테나 식구분들과 만나니까 소속감이 느껴져 행복하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고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류보이는 안테나가 7년 만에 영입한 신인 뮤지션으로 작곡과 작사 등 프로듀싱 역량을 갖췄다.

드류보이는 11월 29일 두 번째 싱글 'All I Want Is You'(올 아이 원트 이즈 유)를 발매했다.

(사진=안테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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