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 소비자 피해, 수입차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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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동차 관련 피해구체 신청 중 수입차가 전체의 52.1%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국산차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신청은 466건으로 이중 수입차는 243건을 기록하며 국산차 223건에 비해 20건 많은 신청 건수를 나타냈습니다.
신규 등록된 자동차 1만대 당 피해구제 신청건수를 제조사별로 살펴보면, 국산차 중에서는 쉐보레가 7.4건으로 가장 많았고,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현대·기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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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동차 관련 피해구체 신청 중 수입차가 전체의 52.1%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국산차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신청은 466건으로 이중 수입차는 243건을 기록하며 국산차 223건에 비해 20건 많은 신청 건수를 나타냈습니다.
신규 등록된 자동차 1만대 당 피해구제 신청건수를 제조사별로 살펴보면, 국산차 중에서는 쉐보레가 7.4건으로 가장 많았고,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현대·기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차는 랜드로버가 44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혼다, 포드, 지프, 아우디 순이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226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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