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맞은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 ‘특전사’ 정해인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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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서울의 봄' 주역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서울의 봄'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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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2월 12일, '서울의 봄' 주역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정해인도 함께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12일인 이날 정우성과 이성민, 김성수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 4주차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극중 사령관을 제압하러 들이닥친 4공수 여단의 공격에 끝까지 특전사령관의 곁을 지키는 특전사 오진호 소령으로 분한 정해인도 합류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서울의 봄'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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