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신임 사장에 신익현… 공군 출신 ‘미래먹거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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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출신인 신익현(64·사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문장(부사장)이 LIG넥스원 차기 사장에 내정됐다.
LIG넥스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말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LIG넥스원에서 공군 출신 사장은 신 사장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신 사장의 군 경력을 토대로 LIG넥스원이 미래 먹거리인 항공탑재 무기체계와 초소형 위성, 드론 등 수출을 강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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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출신인 신익현(64·사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문장(부사장)이 LIG넥스원 차기 사장에 내정됐다.
LIG넥스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말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 신임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사장직을 수행하며 내년 3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오를 전망이다. 신 사장은 1984년 공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2010년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2013년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처장 등을 지낸 뒤 2015년 전역했다. LIG넥스원에서 공군 출신 사장은 신 사장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신 사장의 군 경력을 토대로 LIG넥스원이 미래 먹거리인 항공탑재 무기체계와 초소형 위성, 드론 등 수출을 강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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