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18일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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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스페셜 싱글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공개한다.
지난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꾸리고 다방면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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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스페셜 싱글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공개한다.
‘흘러간다’는 2012년 발매된 이한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대성은 따스한 보컬로 지나간 날들을 위로하는 듯한 가사를 전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현시점과 어울리는 또 하나의 ‘연말 힐링송’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꾸리고 다방면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앞서 6년 만에 개최된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의 모든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것은 물론,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성은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 역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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