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 내달 11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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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에 대한 본인 선택 신청을 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는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e-병무지갑·공동인증서·민간인증서)을 거친 뒤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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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병무청이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에 대한 본인 선택 신청을 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병무청은 12일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가 내년 2월1일부터 12월6일까지 실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내년도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2005년 출생자와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2004년 이전 출생자 등이다.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는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e-병무지갑·공동인증서·민간인증서)을 거친 뒤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 신청이 곤란한 사람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고 가까운 지방병무청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일자·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해 통지서를 발송한다"며 "사전에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시기에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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