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한 발 더 뛰는 자세로 경기를 치를 것"
석원 2023. 12. 12. 11:48
무려 10연패를 하며 창단 최다 연패 신기록이란 수모를 겪었던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최근 5경기에서 3승을 하며 분위기를 조금씩 반전시켜 나가는 모습인데, 무엇보다 군에서 전역한 김낙현 선수가 100%가 아닌 상태에서도 경기를 풀어준 점이 주요했다고 해요~
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고비에 풀어주는 선수가 없어 힘들었는데 최근에는 김낙현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곧 이대헌 선수까지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한 발 더 뛰는 자세로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반격에 대한 희망을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했어요.
보여줄 수 있는 바닥은 다 보여주고, 내려갈 수 있는 밑바닥까지 다 내려갔으니 이제는 팬들 봐서라도 좀 올라도 가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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