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따뜻한 하루,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서 사랑의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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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와 함께 겨울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및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김치 나눔은 11월 18일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에서 김앤장 직원 70여 명과 따뜻한 하루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편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를 시작으로, 김밥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탄 나눔 행사 등 따뜻한 하루와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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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와 함께 겨울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및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김치 나눔은 11월 18일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에서 김앤장 직원 70여 명과 따뜻한 하루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영하의 날씨에 실외에서 진행되다 보니 손도 발도 꽁꽁 얼어붙는 것 같았지만, 나누는 즐거움으로 임직원 봉사자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담근 김치 400포기는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과 과천 꿀벌 마을 등에 소중히 전달됐다.
11월 25일에는 김앤장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에 연탄 8000장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쌀 40포대, 라면 40키트 등 주민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식료품도 지원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응원했다.
남태령 비닐하우스 주민들은 ‘김장철인데 딱 맞게 김장김치를 전해주셔서 좋았다’, ‘바깥 날씨가 엄청 추웠을 텐데 연탄도 날라 주시고, 쌀과 라면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임직원 봉사자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가 더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를 시작으로, 김밥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탄 나눔 행사 등 따뜻한 하루와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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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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