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재혼 동시발표’ 티아라 아름, 양육권 포기하나 “아이들 보내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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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양육권 포기를 시사했다.
아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남편과 이혼 소송, 현재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앞서 아름은 이혼 소송과 관련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다. (전남편이) 이혼을 안 해주고 있고 이미 몇 년 전부터 이혼이었지만 법적으로 도장만 못 찍었을 뿐이다. 그리고 판례 같은 이야기는 상관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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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양육권 포기를 시사했다.
아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남편과 이혼 소송, 현재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아름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상황. 아름은 "혹시 두 아들은 아름님이 키우시나"라는 한 누리꾼 질문에 "빠른 협의를 위해 오늘자로 아이들을 보내준 상태다. 그런데 협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가겠다고 해서 곤란한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아름은 이혼 소송과 관련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다. (전남편이) 이혼을 안 해주고 있고 이미 몇 년 전부터 이혼이었지만 법적으로 도장만 못 찍었을 뿐이다. 그리고 판례 같은 이야기는 상관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전남편과 갈등을 고백했다. (사진=아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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