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28년까지 첨단전력 운영 중간간부 6천 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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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향후 5년간 국방 중기계획에서 상비 병력 50만 명을 유지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숙련 간부 중심으로 병력구조를 개편하겠다며 중간간부 6천 명을 증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늘어나는 인원은 소령과 중령, 상사 등 첨단전력을 운영할 수 있는 중간간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군에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 L-SAM(엘샘) 운용부대를 창설하고, 해병대는 수륙양용과 공중전력을 통합 운영하는 공지기동형 부대 구조로 개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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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향후 5년간 국방 중기계획에서 상비 병력 50만 명을 유지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숙련 간부 중심으로 병력구조를 개편하겠다며 중간간부 6천 명을 증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늘어나는 인원은 소령과 중령, 상사 등 첨단전력을 운영할 수 있는 중간간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육군의 경우 미사일전략사령부에 갱도 파괴용 전술지대지유도무기 등 킬체인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병력을 확보하고, 해군에는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해 이지스함 중심의 해상 기반 3축 체계 능력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공군에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 L-SAM(엘샘) 운용부대를 창설하고, 해병대는 수륙양용과 공중전력을 통합 운영하는 공지기동형 부대 구조로 개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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