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인형인 줄..데뷔 15년 만 단발→40대 중 제일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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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단발머리로 변신, 인형 미모로 단발병을 유발했다.
데뷔 15년 만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한가인은 어깨가 닿지 않을 정도로 짧게 자른 단발을 다양하게 스타일링하며 단발병을 유발하고 있다.
한가인의 헤어 담당은 "15년 전 보브 단발만 해봐서 스타일 변신을 너무 하고 싶다고 하셔서 앞머리를 자르고 단발 레이어드를 냈다"며 "이미 얼굴이 완성형이라 솔직히 긴 머리도 예쁜데 너무 지겹다고 해서 정말 고민하다가 단발로 잘라드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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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단발머리로 변신, 인형 미모로 단발병을 유발했다.
12일 한가인은 “사진인 줄 알았다규!”라며 깜빡 속은 듯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최근 단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15년 만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한가인은 어깨가 닿지 않을 정도로 짧게 자른 단발을 다양하게 스타일링하며 단발병을 유발하고 있다.
한가인의 헤어 담당은 “15년 전 보브 단발만 해봐서 스타일 변신을 너무 하고 싶다고 하셔서 앞머리를 자르고 단발 레이어드를 냈다”며 “이미 얼굴이 완성형이라 솔직히 긴 머리도 예쁜데 너무 지겹다고 해서 정말 고민하다가 단발로 잘라드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헤어 담당은 “실물이 5만배 예쁜데 정말 영상에 안 담겨서 너무 슬프다. 피부도 너무 좋음”이라며 기본 카메라로 찍어도 굴욕 없는 한가인의 미모를 자랑했다.
한가인은 사진인 줄 알았던 동영상에 얼굴을 가까이 댔음에도 매끈한 피부와 미모를 보였다. 한가인의 팬들은 인형인 줄 알았다면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7일 첫 방송 된 채널A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코끼리 사진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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