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 투자사 10곳 CES 간다…엑소시스템즈, 혁신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중 엑소시스템즈가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엑소시스템즈가 CES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엑소시스템즈는 신경근육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디지털 바이오마커'(MFI) 기술을 기반으로 신체 기능 평가 수행이 어려운 환자군에게도 적용 가능한 근감소증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편, 이들 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벤처스는 패밀리 스타트업(피투자사) 10개사가 2024 CES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다.
참여하는 패밀리사는 △뉴로티엑스(인공지능(AI) 기반 환자 맞춤형 전자약) △레티널(스마트글래스에 사용되는 광학모듈 제조) △메디띵스(신경인성 방광·배뇨장애 환자 대상 웨어러블 모니터링 솔루션 및 플랫폼) △스마트레이더시스템(4차원(4D) 이미지 레이더) △액스(여행기업과 온라인 플랫폼 매칭) △에이슨(생체신호 측정 웨어러블 바이오센서) △엑소시스템즈(근골격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이모코그(치매 솔루션) △위플로(미래 모빌리티 점검 자동화 솔루션) △티제이랩스(정밀 실내 위치인식 솔루션)이다.
이중 엑소시스템즈가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엑소시스템즈가 CES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엑소시스템즈는 신경근육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디지털 바이오마커'(MFI) 기술을 기반으로 신체 기능 평가 수행이 어려운 환자군에게도 적용 가능한 근감소증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편, 이들 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필립 子, 생후 4개월만 간암 판정→4기 치료 끝 "시련이 기적으로" - 머니투데이
- 정영주 "子, 사고로 1400바늘 꿰매…치아 13개 날아가고 2개 삼켜" - 머니투데이
- '하버드' 억대 연봉女 "직원들에 쓴소리 후 관계 틀어져" 속앓이 - 머니투데이
- '알콜지옥' 탈락하자마자 곧바로 음주…제작진도 "믿었는데" 허탈 - 머니투데이
- 이선빈 "고1 때 유급 위기…지갑 훔쳐서 가출→연예인 됐다" - 머니투데이
- 23살 지적장애 아들 씻겨주는 엄마…'모르쇠' 남편 "덩치 커서 힘들어"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 SNS엔 "긴 여행 시작"…한달 전 '밝은 미소' 사진 보니 - 머니투데이
- 폭행설 부인한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나 몰래 생명보험 수십개" - 머니투데이
- "땡큐, 트럼프" 암호화폐 시총, 3년 만에 4200조 넘었다 - 머니투데이
- [영상] 후진으로 고양이 '쾅'…남의 집 앞에 사체 발로 '뻥' 찬 남성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