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박수홍♥김다예와 부부 동반 글램핑 “안 먹어!”(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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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개그맨 와이프들이랑 캠핑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글램핑을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박수홍은 "안타깝긴 한데 입이 하나 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 씨와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한 지 1년 5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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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수홍 부부와 손헌수 부부의 글램핑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12월 11일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개그맨 와이프들이랑 캠핑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글램핑을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글램핑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개그맨 부부인 만큼 상황극도 펼쳐졌다. 김다예 씨가 고기를 구우며 "이렇게 구워야 된다"고 설명하자, 손헌수가 "내가 이렇게 구우려고 했다. 뺏어가서 그렇지"라고 하더니 "안 먹어!"라고 외치며 자리를 뜬 것.
이에 박수홍은 "안타깝긴 한데 입이 하나 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 씨와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한 지 1년 5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손헌수는 관광공사에서 근무하는 7살 연하 여성과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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