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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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120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전주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 등 8개 지역 선관위에서 내년 선거에 나설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총선 예비후보자가 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와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을 할 수 있고 후원회를 설립하면 최대 1억 5천만 원의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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