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의협 총궐기 실망스러워...힘자랑할 이유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하며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정부와 대화 채널이 열려 있는 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내려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은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의대 정원 확대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생각이 없다며, 의협이 파업이나 집회, 시위로 힘자랑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하며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정부와 대화 채널이 열려 있는 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내려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나라 의료 현실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 런, 원정 출산과 입원이 일상화돼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은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의대 정원 확대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생각이 없다며, 의협이 파업이나 집회, 시위로 힘자랑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은방 주인도 속았다...은목걸이 도금해 수천만 원 챙긴 20대
- 학부모 채팅방에 '아이들 살해' 협박...고등학생 체포
- 제주 시내 호텔서 '수상한 신호' 감지, 현장 가보니...
- 부부자금 빼돌려 외도한 아내...“친족상도례 불기소?"
- "이스라엘이 레바논서 쓴 백린탄은 미국 공급 무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