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브레인, 팁스 프로그램 선정 '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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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브레인이 팁스(TIPS)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인공지능 기반 메디컬 트윈 플랫폼 기업인 니어브레인은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뇌혈관질환 환자의 뇌혈류 정보를 예측하는 원천기술을 토대로, 뇌졸중 환자 혈류 데이터 기반의 투약처방 결정보조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팁스(TIP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투자사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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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브레인이 팁스(TIPS)프로그램에 선정됐다.
12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니어브레인은 11월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2년 간 5억원 상당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인공지능 기반 메디컬 트윈 플랫폼 기업인 니어브레인은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뇌혈관질환 환자의 뇌혈류 정보를 예측하는 원천기술을 토대로, 뇌졸중 환자 혈류 데이터 기반의 투약처방 결정보조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경과 의료진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특화된 분석을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현재 니어브레인은 환자의 의료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3차원 뇌혈관 모델 구성 및 뇌 혈류의 속도와 압력까지 예측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뇌혈류 예측 소프트웨어 'Dr. NEAR flow'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뇌혈관질환 의료 프로세스 전주기 효율화, 고도화,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팁스(TIP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투자사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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