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인니 미래인재 장학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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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은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주요 대학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의 압둘 하리스 부총장을 비롯 자카 슴비링 반둥공대 부총장,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 조한 샤프리 가자마다대 대외협력처 과장, 하이리 프레지던트대 총장 등 인도네시아 유수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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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은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주요 대학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의 압둘 하리스 부총장을 비롯 자카 슴비링 반둥공대 부총장,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 조한 샤프리 가자마다대 대외협력처 과장, 하이리 프레지던트대 총장 등 인도네시아 유수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재단은 이들 대학과 협력해 2024년부터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학부생 장학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운영하던 석박사 장학사업을 학부생까지 확대해 매년 인도네시아 학부생 20명을 선발, 한국 유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산업, 경영·경제, 한국어·한국학, 정책·공공개발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에서 방문학생으로서 2개 정규학기 및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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