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초등생 국악강좌 '틴틴 창극교실' 개설

백도인 2023. 12. 12.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악 교육프로그램 '틴틴 창극교실'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실은 창극, 판소리, 전래놀이, 국악 동요를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8∼20일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20명을 선발한다.

국악원 관계자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 관심을 높이고, 공연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려는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민속국악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악 교육프로그램 '틴틴 창극교실'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실은 창극, 판소리, 전래놀이, 국악 동요를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6학년이 대상이며, 수업은 내년 1월 4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18∼20일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20명을 선발한다.

국악원 관계자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 관심을 높이고, 공연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려는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