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빈에 아시아쿼터까지, 가드 지원군 도착 달라질 현대모비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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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 시즌아웃 후 앞선 운용에 고민을 안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지원군 합류를 반기고 있다.
신인 박무빈에 필리핀 출신 가드도 합류 예정이다.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가드 한 명도 합류한다.
박무빈과 필리핀 출신 가드가 합류하면 조 감독의 전술 운용 폭도 넓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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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서명진 시즌아웃 후 앞선 운용에 고민을 안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지원군 합류를 반기고 있다. 신인 박무빈에 필리핀 출신 가드도 합류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의 부상 이탈로 흔들렸다. 김태완과 김지완으로 버티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1번(포인트가드)을 볼 수 있는 신인 박무빈의 부상 공백도 아쉬웠다.
고전하던 현대모비스가 이달 들어 가드진 운용에 숨통을 텄다. 가드 박무빈이 복귀한 덕분이다. 신인이지만 패스를 할 줄 아는 가드가 팀에 생겼다. 지난 11일 LG전에서도 박무빈은 19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패배에도 빛났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도 “(박)무빈이는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가드다. 확실히 숨통이 트였다. 볼이 이제 조금 돈다. 리딩이 되면서, (반대 코트로)넘어가는 속도도 좋아지고 있다”면서 “무빈이는 투맨게임을 하면서 잘라 들어갈 수도 있고, 패스도 한다. 무빈이가 오니까 게이지 프림도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가드 한 명도 합류한다. 조 감독은 “서류 작업 등이 까다롭다고 하더라. 이달 말이나 1월초에는 올 것 같다”면서 “아시아쿼터 가드가 오면 좀 더 빠른 농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시즌 필리핀 출신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의 활약 속에 플레이오프 무대도 밟았다.
박무빈과 필리핀 출신 가드가 합류하면 조 감독의 전술 운용 폭도 넓힐 수 있다. 부침 있던 현대모비스의 경기력도 좀 더 안정될 전망이다. iaspire@spro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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