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김영주 '나의 생활정치 중간결산기' 출판기념회 성료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2023. 12.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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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영등포구갑)의 '나의 생활정치 중간결산기' 출판기념회에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2천여명이 모이며 성황리에 마쳤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여야 인사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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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정세균 전 총리 비롯해 2천여명 모여
정세균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이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영등포구갑)의 '나의 생활정치 중간결산기' 출판기념회에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2천여명이 모이며 성황리에 마쳤다.

김 부의장은 11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민주당 정청래‧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및 정의당 강은미 등 41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여야 인사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축전에서 "김 부의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시절 주 52시간제 도입 및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노동 현안 해결에 탁월한 추진능력을 보여주었다"며 "우리 정치 발전을 위해 계속 건승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재명 대표도 "김 부의장의 정치가 곧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황영조 마라톤 감독, 최희암 전 농구 감독 등 각계 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또 전·현직 시·도의원 및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영등포 호남향우회 등 영등포 지역단체장을 비롯해 2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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