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매직 매각설 사실무근...육성 계속된다"

김도현 기자 2023. 12. 12.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네트웍스가 시장 일각에서 흘러나온 SK매직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SK네트웍스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SK매직은 250만 고객 계정을 보유한 대표적 B2C 기업으로, 핵심 영역인 렌탈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개발하는 등 육성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SK매직은 미래형 사업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해 SK네트웍스의 주요 자회사로서의 가치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SK네트웍스가 시장 일각에서 흘러나온 SK매직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SK네트웍스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SK매직은 250만 고객 계정을 보유한 대표적 B2C 기업으로, 핵심 영역인 렌탈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개발하는 등 육성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SK매직은 미래형 사업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해 SK네트웍스의 주요 자회사로서의 가치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SK네트웍스가 신사업 추진 자금 확보를 위헤 경동나비엔 등 인수 의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입찰안내서(IM)를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