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앱의 진화···'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개편

김세관 기자 2023. 12. 12.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페이는 12일 결제와 자산관리를 넘어 증권·부동산 서비스까지 담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자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앱 하단에 추가된 증권·부동산 탭을 통해 증권은 종목탐색, 부동산은 매물 지도를 활용한 모바일 부동산 임장까지 할 수 있다고 네이버페이는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는 12일 결제와 자산관리를 넘어 증권·부동산 서비스까지 담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자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앱 하단에 추가된 증권·부동산 탭을 통해 증권은 종목탐색, 부동산은 매물 지도를 활용한 모바일 부동산 임장까지 할 수 있다고 네이버페이는 설명했다.

특히 증권 탭에서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별로 가장 많이 검색된 인기 종목, 자산액 상위 1%가 보유한 종목, 수익률 상위 1% 종목 등이 제공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현장결제와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증권과 부동산 정보 탐색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며 "네이버페이 앱이 사용자들에게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찾는 금융 앱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