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024년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 종목 20개 예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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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내년 1년 동안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종목을 예비 선정했다.
12일 한국거래소는 거래 빈도가 낮아 내년 단일가 매매 적용 대상이 되는 20개 종목을 예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예비 종목은 단일가 대상 종목으로 최종 확정될 경우 내년 1년간 정규시장 중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로 체결된다.
거래소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선정한 잠재적인 대상 종목들의 LP 지정 여부와 유동성 수준을 평가하여 오는 28일까지 단일가매매 적용 종목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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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거래소는 거래 빈도가 낮아 내년 단일가 매매 적용 대상이 되는 20개 종목을 예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예비 종목은 단일가 대상 종목으로 최종 확정될 경우 내년 1년간 정규시장 중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로 체결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계양전기 우선주, 금강공업 우선주, 넥센 우선주 등 19개 종목이 예비종목으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우선주가 17개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일반보통주는 미원화학과 한국패러랠 등 2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호특수강 우선주 1종목이 예비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거래소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선정한 잠재적인 대상 종목들의 LP 지정 여부와 유동성 수준을 평가하여 오는 28일까지 단일가매매 적용 종목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 지정 이후에도 LP 계약 여부와 유동성 수준을 월 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적용 대상 종목에서 제외 또는 재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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