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배우 안재홍과 함께 ‘훈민코딩’ 브랜드 캠페인 실시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3. 12. 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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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첫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하고, 전 국민 코딩 시대의 포문을 열기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 '훈민코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재미와 울림을 주는 배우 안재홍과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보다 위트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만의 친근하고, 든든한 서포터로서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켜 코딩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타파하고, 누구나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인식을 상기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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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직장인 등 전 국민 누구나 ‘코딩’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
[이미지] 팀스파르타 ‘스파르타코딩클럽’, 배우 안재홍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진행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첫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하고, 전 국민 코딩 시대의 포문을 열기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 ‘훈민코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위해 국내 최대 광고기획사인 제일기획과 손잡았다. 공개된 영상은 ‘훈민코딩’이라는 주제를 한 편의 시트콤처럼 위트 있고 유쾌한 분위기로 그려내 눈길을 끈다. 세종대왕이 누구나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했듯이, 한글처럼 ‘누구나 코드를 읽고 쓰는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 바꾸겠다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포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팀스파르타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의 주오남, 영화 ‘리바운드’의 강양현 코치 역 등 스크린을 넘나드는 무한한 연기로 배우로서의 진심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안재홍이 수강생과 콘텐츠에 대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진정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한 것.

안재홍은 조선시대 세종대왕으로 분해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흐름을 이끌면서도 그만의 재치 있고 개성 있는 매력으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반전시켜 호평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미래에 한글 외에도 필요한 언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임머신을 통해 2024년으로 잠행을 떠나게 된다. 이후 훈민코딩을 창제하며 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선포한다는 스토리다.

캠페인 영상은 ‘문과’, ‘아이디어’, ‘직장인’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기획됐다. 코딩이 낯선 문과생 대학생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앱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도, 업무 고도화를 통해 빠른 퇴근과 승진을 원하는 직장인 모두 ‘코딩’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캠페인 오픈과 함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누구나 코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과생을 위한 IT 용어 해설’, ‘1시간 만에 크리스마스 디데이 캘린더 만들기’, ‘AI로 10분 만에 보고서 만들기’ 등의 무료 특강을 개설했다. 이 밖에도,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해 친구 3명이 가입을 하게 되면 친구를 포함한 전원에게 1만 원 수강 할인권을 제공하고, 프로젝트형 강의 ‘왕초보 메이킹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로 수강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재미와 울림을 주는 배우 안재홍과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보다 위트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만의 친근하고, 든든한 서포터로서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켜 코딩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타파하고, 누구나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인식을 상기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홍과 함께 한 브랜드 캠페인은 내년 2월까지 유튜브, 메타, 스포TV, 넷플릭스 등의 온라인 채널과 자기 계발과 코딩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세대 및 직장인들이 모이는 주요 상권 내 옥외광고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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