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나의 생활정치 중간결산기' 출판기념회…"정권 탈환에 최선"

홍익표 등 현역 의원 40여명 참석…문재인·이재명 등 축전

(김영주 의원실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나의 생활정치 중간결산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당 출판기념회에는 2000여명이 모였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정청래·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을 비롯한 41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외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전 국회부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은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우리 정치 발전을 위해 계속 건승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이 대표는 "김 부의장의 정치가 곧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각각 응원의 뜻을 표했다.

김영주 부의장은 "지지자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 52시간 시행으로 저녁이 있는 삶을 드리는 등 민생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민주당원과 국민들과 함께 정권을 찾아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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