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채무 ‘전국 최다’…지역개발기금 발행 등
손원혁 2023. 12. 12. 10:48
[KBS 창원]창원시의 채무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창원시의 지난해 말 채무는 4,108억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채무는 지역개발기금 발행과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업, 마산해양신도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텔 객실까지 침투한 보이스피싱 변작 중계기
- “신분증 확인 안 했다”…고등학생 6명이 술집에 남기고 간 메모 [잇슈 키워드]
- ‘테라’ 권도형, 미국 가나? 칼자루 쥔 몬테네그로 법무장관 [특파원 리포트]
- “하마스, 수백 명 투항”…“팔레스타인 사망자 만 8천여 명”
- “주차위반 과태료 4만 원 내세요”…날짜를 보니 2021년?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횡단보도 볼라드에 ‘쾅’…뒤차서 내린 후드티 남성의 정체
- 8억 원어치 와인이 ‘콸콸콸’…미 양조장 저장탱크 열고 사라진 용의자 [잇슈 SNS]
- 크리스마스 앞두고 프랑스인들이 벨기에 국경 넘는 이유 [특파원 리포트]
- [단독] 국정원이 5년 동안 경고했지만…결국 뚫린 법원 전산망
- 외래종 퇴치 왜 안 될까? 오락가락·주먹구구 환경정책 [갈색 이방인]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