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박재범과 댄스 챌린지 기억에 남아, 안무 한번에 외워"

최혜진 기자 2023. 12.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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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2집 앨범 활동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또한 (여자)아이들 미연을 비롯해 제로베이스원, 에스파, 스트레이키즈, 박재범, 레드벨벳 조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챌린지로 신흥 '챌린지 맛집'으로 주목받았던 키스오브라이프는 박재범을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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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본 투 비 X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이번 앨범 'Born to be XX'는 미지수를 뜻하는 'X'를 통해 만나게 되는 '진정한 자유'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배드 뉴스'(Bad News)와 '노바디 노즈'(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이 수록됐다. / 사진제공 = S2 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2집 앨범 활동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K-POPPIN'에 출연했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쥴리는 "이번에 저희가 가장 연습도 가장 많이 하고 중요하게 촬영한 장면이 댄서분들과 함께하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였다. 데뷔 앨범 때에는 헝가리에서 촬영을 했다면 이번에는 한강에서 촬영을 했는데 이날 예상치 못하게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추운 날씨도 힘들었지만 엄청나게 미끄러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또한 (여자)아이들 미연을 비롯해 제로베이스원, 에스파, 스트레이키즈, 박재범, 레드벨벳 조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챌린지로 신흥 '챌린지 맛집'으로 주목받았던 키스오브라이프는 박재범을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로 손꼽았다.

멤버들은 "박재범 선배님께 안무를 알려드리는데 한 번에 안무를 외우셨다. 그리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는데 너무 완벽하고 멋지게 챌린지를 해주셔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내년 활동을 앞두고 버킷리스트로 단독 콘서트와 앨범 차트인, 음악방송 1위를 차례로 고른 키스오브라이프는 "꼭 비욘세와 블랙핑크 선배님 등 최고의 가수들이 선 무대인 코첼라에 저희도 꼭 오르고 싶다"며 이른 신년 목표를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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