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 BM, 신곡 'Lowkey' 스페셜 클립 공개

윤준호 2023. 12.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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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BM(비엠)이 신곡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BM은 오늘(12일) 0시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Lowkey'(로우키)의 스페셜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BM은 녹음실에서 신곡 'Lowkey'에 맞춰 립싱크를 펼치고 있다.

BM의 신곡 'Lowkey'는 힙합 R&B 기반의 아프로팝(Afropop) 장르로 BM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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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BM(비엠)이 신곡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BM은 오늘(12일) 0시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Lowkey'(로우키)의 스페셜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BM은 녹음실에서 신곡 'Lowkey'에 맞춰 립싱크를 펼치고 있다. BM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감각적으로 그루브를 타 눈길을 끈다. 특히, BM은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에 임하고, 때로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힙한 제스처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BM의 신곡 'Lowkey'는 힙합 R&B 기반의 아프로팝(Afropop) 장르로 BM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남녀 사이 뜨거운 이끌림을 아슬아슬한 노랫말로 표현한 가운데, 파티와 잘 어울리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터키 1위를 포함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남아메리카 지역 등에서 인기 강세가 두드러지며 글로벌 시장 내 BM의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BM이 속한 카드는 최근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UTA는 카디비, 제이슨 데룰로, 릴 웨인, 로살리아, 더 키드 라로이, 포스트 말론 등 아이코닉한 아티스트가 대거 소속된 회사로, 카드는 UTA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이들은 오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2023 AAA)'에 참석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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