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 '직장인 이모티콘' 나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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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상징하는 의미의 재단 대표 캐릭터 '동이&반이'의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나눈다고 12일 밝혔다.
협력재단 공식 캐릭터인 '동이&반이'는 꿀벌과 꽃이라는 대표적인 공생 관계를 활용해 고안했다는 것이 재단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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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카카오톡서 선착순 무료 배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상징하는 의미의 재단 대표 캐릭터 ‘동이&반이’의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나눈다고 12일 밝혔다.
협력재단 공식 캐릭터인 ‘동이&반이’는 꿀벌과 꽃이라는 대표적인 공생 관계를 활용해 고안했다는 것이 재단 측 설명이다.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는 “서로에게 꿀과 열매와 같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라며 “현대 사회에 필요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모티콘 제작에 참여한 한 동반성장위 관계자는 “기관을 홍보하는 캐릭터를 만든 뒤 어떻게 활용할지 많이 고민했다”며 “누구나 동반성장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라며 시도했다”라고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배포하는 이모티콘은 ‘맑은 눈의 광인 신입사원 동이’와 ‘젊은 꼰대 반이 부장’이라는 콘셉트로 캐릭터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회사 생활을 비롯한 일상 속 다양한 모습을 16종의 움직이는 모션 디자인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사용은 다운로드 이후 30일 동안 가능하다.
이모티콘 배포는 오는 13일 이뤄질 예정이다. 기존 동반성장위원회 카카오톡 채널 등록자부터 순차적으로 자동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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