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신작 성적표 받은 엔씨소프트, 장 초반 4% 하락[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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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출시한 엔씨소프트(036570)가 장 초반 약세다.
엔씨소프트는 신작을 출시한 바로 다음 날인 지난 8일에도 2만3000원(6.4%) 급락한 바 있다.
지난 7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를 21개 서버로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신작은 출시된 지 일주일 채 되지 않았지만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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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출시한 엔씨소프트(036570)가 장 초반 약세다. TL이 이용자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다.
12일 오전 10시27분 엔씨소프트는 전날 대비 1만원(4.15%) 하락한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을 출시한 바로 다음 날인 지난 8일에도 2만3000원(6.4%) 급락한 바 있다.
지난 7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를 21개 서버로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신작은 출시된 지 일주일 채 되지 않았지만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말에도 추가 서버 증설 없이 대부분의 서버가 원활한 모습"이라며 "현재 동시 접속자 수는 10만명 이하로 추정돼 TL의 국내 성과가 아쉽다"고 평가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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