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 핑장위에펑과 합성운모플레이크 공급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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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는 전액 출자 자회사인 장인유자주광운모유한공사(장인유자)가 핑장현위에펑운모신소재유한공사(핑장위에펑)와 총액 1410만 위안(한화 약 26억)의 합성운모플레이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인유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1월까지 핑장위에펑에 월별 납품 방식으로 총 1500t의 합성운모플레이크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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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요한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전액 출자 자회사인 장인유자주광운모유한공사(장인유자)가 핑장현위에펑운모신소재유한공사(핑장위에펑)와 총액 1410만 위안(한화 약 26억)의 합성운모플레이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인유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1월까지 핑장위에펑에 월별 납품 방식으로 총 1500t의 합성운모플레이크를 판매한다.
핑장위에펑은 중국 내 대형 운모 절연 소재 제조업체 중 하나로 '중국 운모 제품의 수도'라 불리는 핑장현 하이테크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주요 제품에는 운모지, 운모판넬, 운모롤, 운모파이프, 운모 발열필름 등이 있다.
해당 제품들은 절연성, 항 고온성 및 기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초저수소 용접봉, 케이블, 운모 세라믹, 최신 복합 재료 등 항 고온 및 고절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전기 가열 장비에 널리 사용된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는 "장인유자의 그래핀 제품과 합성 운모 제품은 국내외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관련 기술 및 응용 분야에서도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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