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메호대전? 메시와 호날두, 2024년 2월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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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호대전이 다시 펼쳐진다.
더는 없을 줄 알았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38번째 메호대전도 성사됐다.
이후 메시마저 미국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메호대전에 대한 기대도 사라졌다.
하지만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 영입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38번째 메호대전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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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호대전이 다시 펼쳐진다.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클럽 최초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내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즌 컵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알힐랄(현지시간 1월29일)과 알나스르(2월1일)와 차례로 만난다.
더는 없을 줄 알았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38번째 메호대전도 성사됐다.
메호대전은 지난 1월 호날두의 사우디아라비아 전격 이적으로 36번에서 끝날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1월 알나스르-알힐랄 연합 올스타와 친선 경기를 잡은 덕분에 37번째 메호대전이 펼쳐졌다.
이후 메시마저 미국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메호대전에 대한 기대도 사라졌다. 하지만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 영입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38번째 메호대전이 성사됐다. 인터 마이애미의 설명대로 구단 최초 프리시즌 투어다.
37번의 메호대전에서는 메시가 17승9무11패로 앞선다.
또 다른 상대인 알힐랄에도 메시의 FC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동료였던 네이마르를 비롯한 스타들이 포진하고 있다. 다만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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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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