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저를 밟고 총선 승리하길”

권욱 기자 2023. 12. 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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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장 의원은 이날 "저는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또한 "가슴이 많이 아프다. 의원직 미련도, 정치에 대한 아쉬움도 아니다"라며 "한결같이 응원해 준 사상구민들께 죄송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구 주민들을 향해 "평생 살면서 하늘 같은 은혜를 갚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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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장 의원은 이날 “저는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또한 “가슴이 많이 아프다. 의원직 미련도, 정치에 대한 아쉬움도 아니다”라며 “한결같이 응원해 준 사상구민들께 죄송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구 주민들을 향해 “평생 살면서 하늘 같은 은혜를 갚겠다”고 말했다. 권욱 기자 2023.12.12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3.12.12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3.12.12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3.12.12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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