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름값,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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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일) 휘발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608.71원, 서울평균 1,685.96원이다.
경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536.83원, 서울평균 1,618.70원이다.
LPG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970.65원, 서울평균 1,028.01원이다.
휘발유가격, 경유가격 인상 또는 인하 전망을 확인한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주유를 앞당기거나 미루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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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일) 휘발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608.71원, 서울평균 1,685.96원이다.
경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536.83원, 서울평균 1,618.70원이다.
LPG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970.65원, 서울평균 1,028.01원이다.
국제 원유가격은 이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6달러 상승해 76.63달러이다.
국제 휘발유가격은 이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7달러 상승해 85.24달러이다.
국제 경유가격은 이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0달러 하락해 98.11달러이다.
중국의 경기 침체와 더불어 미국의 경기 둔화가 되자 국제유가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69.38달러로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배럴당 7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7월 3일 이후 5개월 만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휘발유 재고량은 541만 배럴 증가해 월가 전망치인 130만배럴보다 많아졌다.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로 전망했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는 4%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지방정부의 부채가 급속도로 늘어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지방정부의 부채 수준을 40조 위안(한화 약 7300조 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국제통화기금, IMF 등을 인용해 7조에서 11조 달러, 우리 돈 약 9천100조 원에서 최대 1경 4천4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문제와 지방정부의 위험도 통제가 가능하다며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 크리스토퍼 윌러가 ‘올해 일자리 창출은 2022년부터 높은 속도로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4월에 3.4%에서 10월에는 3.9%로 상승했다.’고 말하며, 미국의 노동 시장이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다는 이유만으로도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기준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도 언급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연방준비제도 위원의 입으로 직접 언급되며 미 채권 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다.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는 12월 12일~13일 열릴 예정이다.
기름가격이 부담되어 관리가 필요할 경우 연비 운전과 기름값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름값 계산기를 이용하여 기름가격에 따라 차량운행 빈도를 조절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름가격은 인상 또는 인하 소식이 잦아 전망을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휘발유가격, 경유가격 인상 또는 인하 전망을 확인한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주유를 앞당기거나 미루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유소마다 기름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기름값 싼곳, 최저가 주유소를 찾아 가격비교를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다만, 기름값 싼곳, 최저가 주유소가 먼 곳에 있다면 가격비교를 하며 가까운 주유소가 나을 수 있다. 기름가격 정보 등 다른 자세한 내용은 오피넷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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