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호날두, 올해만 50골…건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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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산 1천2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해 50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샤바브와의 2023-2024 사우디 킹컵 8강전에 선발 출전해 알나스르가 3대 1로 앞선 후반 29분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38살인 호날두는 올해 50골을 채웠는데 올 시즌 알나스르에서 공식전 20골을 기록했습니다.
사우디 리그에서는 15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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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산 1천2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해 50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샤바브와의 2023-2024 사우디 킹컵 8강전에 선발 출전해 알나스르가 3대 1로 앞선 후반 29분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호날두는 오타비오의 침투 패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습니다.
알나스르는 알샤바브를 5대 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38살인 호날두는 올해 50골을 채웠는데 올 시즌 알나스르에서 공식전 20골을 기록했습니다.
사우디 리그에서는 15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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