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 그만"…박광호 퍼시스 대표,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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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016800)는 박광호 대표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대표는 "퍼시스가 다양한 생활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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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이원직·박성진 대표 지목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퍼시스(016800)는 박광호 대표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 주도로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주자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쳐 대표의 지목을 받은 박 대표는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와 박성진 바로스 대표를 지목했다.
퍼시스는 '친환경 디자인 프로세스'를 제품 기획과 설계 단계부터 전면 적용해 유해성, 분해성, 재활용성을 고려한 제품을 디자인하는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박 대표는 "퍼시스가 다양한 생활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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