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운명이라 생각한다"…총선 불출마 공식 선언

박찬범 기자 2023. 12. 12.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운명이라 생각한다"며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한 번 백의종군의 길을 간다"며 "저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의원은 또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민에게도 "은혜를 갚겠다"며 그동안 보내준 응원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운명이라 생각한다"며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한 번 백의종군의 길을 간다"며 "저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의원은 또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민에게도 "은혜를 갚겠다"며 그동안 보내준 응원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