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공수처, 공개채용 들어간다…검사2명·수사관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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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인력 이탈에 따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검사와 수사관을 공개 채용합니다.
공수처는 내일(13일)부터 평검사 2명과 6급 수사관 2명을 뽑기 위해 원서를 받는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공수처 검사 임기는 3년이나, 사실상 임기를 채우지 않고 떠나는 사례가 많아 수시 채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 인력이 부족해 검사·수사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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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인력 이탈에 따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검사와 수사관을 공개 채용합니다.
공수처는 내일(13일)부터 평검사 2명과 6급 수사관 2명을 뽑기 위해 원서를 받는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원서 접수 후 다음달 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진행한 후, 인사위원회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신임 검사를 임명할 예정입니다.
공수처법에 따른 검사 정원은 25명입니다. 현재 24명이 있으며, 이중 허윤 검사가 추가로 퇴직 절차를 밟고 있어 2명의 자리가 비는 상황입니다.
수사관 자리 또한 정원은 40명이나, 현재 39명이 있으며 1명은 명예퇴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공수처 검사 임기는 3년이나, 사실상 임기를 채우지 않고 떠나는 사례가 많아 수시 채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 인력이 부족해 검사·수사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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