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매직 매각 검토 안해…주력 자회사로 육성할 것"

장도민 기자 2023. 12. 12.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네트웍스가 최근 불거진 SK매직 매각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한 언론사에서 보도한 'SK매직 매각 작업 본격화' 기사와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통해 SK매직은 미래형 사업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하는 것은 물론 SK네트웍스의 주요 자회사로서의 가치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각설 부각에 정면 반박…"AI 접목해 주력 자회사로 지속 육성할 계획"
SK네트윅스 서울사무소 로비 모습. 2020.10.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SK네트웍스가 최근 불거진 SK매직 매각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한 언론사에서 보도한 'SK매직 매각 작업 본격화' 기사와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SK매직은 250만 고객 계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B2C 기업"이라며 "당사는 SK매직의 핵심 영역인 렌탈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접목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주력 자회사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SK매직은 미래형 사업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하는 것은 물론 SK네트웍스의 주요 자회사로서의 가치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