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형 지휘소 사라지나...차륜형 지휘소 차량 배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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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오늘 우리 군이 추진하는 '아미타이거'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된 미래형 전투체계의 핵심인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의 첫 전력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은 적의 화생방 공격까지 방호가 가능한 장갑판 등을 적용했으며 차량 내부에 대대급 이하 전투 지휘체계 등을 탑재해 기동 중에도 전투지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앞으로 천막형 야전 지휘소를 대체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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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오늘 우리 군이 추진하는 '아미타이거'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된 미래형 전투체계의 핵심인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의 첫 전력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은 적의 화생방 공격까지 방호가 가능한 장갑판 등을 적용했으며 차량 내부에 대대급 이하 전투 지휘체계 등을 탑재해 기동 중에도 전투지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앞으로 천막형 야전 지휘소를 대체할 전망입니다.
군은 이달부터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육군과 해병대 사단의 대대급 이상 부대에 본격적인 배치를 시작했습니다.
방위사업청 조훈희 기동사업부장은 이번 전력화를 통해 우리 군의 생존성과 전투지휘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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