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고(RIGO)재단, 소셜러스와 '유튜브 조각투자 체험 및 코인 증정 이벤트' 진행

사진=리고재단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 중인 '리고(RIGO)재단'이 글로벌 유튜브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소셜러스(Socialerus)'와 손잡고 유튜브 조각투자 체험 및 코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리고 x 소셜러스' 이벤트는 양사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시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소셜러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자가들에게는 소셜러스의 유튜브 조각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모든 참가자에게 5개의 리고 코인이 증정된다.

리고 코인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은 바이핀(BYFFIN) 월렛을 통해 개별 에어드롭(AirDrop)될 예정이다. 리고 코인(Rigo Token)은 다양한 데이터, 디지털 자산 서비스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싱가포르에 설립한 '리고 재단'의 실물 자산 기반 코인이다.

현재 리고 재단은 △리고 코어(RIGO Core) △리고 브릿지(RIGO Bridge) △바이핀 댑(BYFFIN DApp) 등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앞세워 트위터, 텔레그램 등에만 약 10만 명의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리고 재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리고와 소셜러스를 통해 유튜브 조각투자에 직접 참여해 보고 코인 증정 혜택까지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리고의 블록체인 데이터 분산 저장 및 암호화 기술이 유튜브 조각 투자자의 채널 소유권과 투자 데이터를 완벽히 보호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례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소셜러스'는 유튜브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으로, 채널거래소, 소셜거래소, 채널 소유권 서비스 및 소셜 IP, 글로벌 커머스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