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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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2023년 디지털 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지역 대학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해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온라인 시장 진출과 관련된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올해 디지털 특성화대학별 우수한 성과를 낸 교육생의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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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2023년 디지털 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지역 대학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해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온라인 시장 진출과 관련된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올해 디지털 특성화대학별 우수한 성과를 낸 교육생의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선 건양사이버대 등 운영 대학 17곳과 대학 교육생, 사업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별 우수제품 전시와 교육생 발표, 우수 사례 선정 등을 진행했다.
또 올해 우수 교육생 선정을 위해 교육성과와 노력도, 온라인판로 확대, 발표 내용·전달력 등 총 4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외부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총 7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핸드메이드 도자기 제작 업체를 운영하는 동명대학교 김도이(오오아포터리 대표) 수료생은 현대백화점에 최초로 클래스 팝업을 입점하고, 일본 글로벌 편집샵(PINKOI, ONDAT!) 브랜드에 입점 제안을 받는 등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박성효 이사장은 "앞으로 소진공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온라인 자생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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