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대표도 팔 걷어붙였다...흥국생명, 소외계층 500여 명에 ‘밥퍼’ 무료급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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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흥국생명 임직원이 함께하는 '밥퍼'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활동을 통해 흥국생명은 독거노인을 포함한 지역소외계층 500여 명의 무료급식 준비 및 배식을 지원했으며,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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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흥국생명이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흥국생명 임직원이 함께하는 ‘밥퍼’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해당 활동을 통해 흥국생명은 독거노인을 포함한 지역소외계층 500여 명의 무료급식 준비 및 배식을 지원했으며,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을 포함한 주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지난달 14일 출범한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ESG경영 확대는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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