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친윤 핵심' 장제원 "총선 승리, 윤석열 정부의 최소한의 성공"

YTN 2023. 12. 12. 1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국회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선거를 넉 달 앞두고 당내에서 친윤과 지도부, 중진 의원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용퇴' 행렬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

기자회견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제원 / 국민의힘 의원 : 우선 하늘 같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상 구민과 함께 만들어간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 믿습니다. 또 한 번 백의종군의 길을 갑니다. 이번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공직인 국회의원직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보다 절박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에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마지막을 내어놓습니다. 이제 떠납니다.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부족하지만 저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