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채현 수의사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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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동물행복연구소 공존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동물행복연구소 공존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설채현 수의사의 강의와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홍보영상 콘테스트'의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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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동물행복연구소 공존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동물행복연구소 공존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설채현 수의사의 강의와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홍보영상 콘테스트'의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공존 측은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강아지 마음 사전'의 저자이자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해 잘 알려진 설 수의사의 강연에 이어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며 "반려동물과의 공존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강아지 마음 사전' 도서와 반려동물 간식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고은경 동물복지 전문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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