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장제원, 22대 총선 불출마 “날 밟고 尹 정부 성공 시켜달라”

박성의 기자 2023. 12. 12.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윤석열계 핵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성공보다 절박한 게 어디 있겠느냐.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 조건"이라며 "제가 가진 마지막 공직인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장 의원은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라며 "당원들께 부족하지만 절 밟고 총선 승리를 위해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친윤석열계 핵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의 뒷편에서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 성공보다 절박한 게 어디 있겠느냐.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 조건"이라며 "제가 가진 마지막 공직인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장 의원은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라며 "당원들께 부족하지만 절 밟고 총선 승리를 위해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